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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굿모닝스포츠는 프로야구와 아마야구 및 생활체육 등을 다루는 인터넷 스포츠신문으로 지난 6월 5일 창간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 프로야구는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동원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나 아마야구를 비롯한 아마추어스포츠는 상대적으로 팬들의 무관심속에 진행되어 왔습니다.

또한 국내에 수많은 스포츠 관련 매체들이 있지만 대부분 프로스포츠나 인기종목 위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굿모닝스포츠는 앞으로 유소년야구와 고교, 대학야구를 비롯해 여자야구와 소프트볼, 생활체육 등 그동안 소외되었던 종목들에도 관심을 갖고 취재 및 보도를 하려고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굿모닝스포츠 대표/발행인 이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