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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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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ASEBALL SERIES 네이버와 함께한다
- 올해 11월 예정된 체코, 일본 평가전 개최 파트너십 구축
- 평가전 4경기 국내 공식 명명권 '2025 NAVER K-BASEBALL SERIES'로 확정
- 전경기 유무선 중계 및 스폰서십, 티켓 독점 판매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업
KBO와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올해 11월 예정된 K-BASEBALL SERIES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9월 29일(월) KBO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KBO와 네이버는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한 리그의 열기가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까지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KBO x 네이버 업무협약식 이미지. KBO 제공
KBO와 네이버는11월 8일(토)~9일(일) 체코 2경기, 15일(토)~16일(일) 일본 평가전 2경기 등 총 4경기에 대한 국내 공식 명명권을 '2025 NAVER K-BASEBALL SERIES'로 확정했다.
네이버는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전경기를 유무선 플랫폼에서 생중계하며, 대규모 스폰서십을 통해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추가로 체코 평가전 2경기에 한해 티켓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된다.
KBO x 네이버 업무협약식 이미지. KBO 제공
이번 협약식에 대해 KBO 허구연 총재는 “양사의 협업을 통해 한국 야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대한민국 야구팬의 축제인 대표팀 평가전 흥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클립 직관챌린지, 구단 오픈톡, 야구장 테마날씨 예보 등 야구에 진심인 네이버는 다양한 기술, 콘텐츠, 서비스를 고도화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O는 K-BASEBALL SERIES를 정례화하여,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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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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