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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6-06-22
대한체육회, 2026년 찾아가는 진로토크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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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출신 선배 선수들과의 진솔한 대화 통해 학생선수 진로 설계 지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6월 19일(금) 강원체육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선수의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2026년 찾아가는 진로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찾아가는 진로토크콘서트'는 학생선수들이 운동선수로서의 성장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의 삶까지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선수진로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국가대표 출신 선배 선수들의 경험과 다양한 경력개발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선수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미래 설계의 중요성을 전하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년 진로토크콘서트(강원체고)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이번 행사에는 2004 아테네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이자 IOC 선수위원인 원윤종,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펜싱 단체전 은메달리스트 최인정이 패널로 참여해 학생선수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행사 전 패들렛(Padlet)과 폼보드를 통해 사전 질문을 제출하고, 현장에서도 실시간 질의응답에 적극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전 접수된 질문에는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노력, 운동과 학업의 균형, 은퇴 이후 진로 준비 등 학생선수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내용이 다수 포함되었다. 패널들은 선수 생활 중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경험을 공유했으며, 학생선수 시기부터 진로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조언을 전했다. 참가 학생들은 선배 선수들의 실제 경험담을 통해 운동선수로서의 성장뿐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6년 진로토크콘서트(강원체고)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당초 체육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2학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되었다. 학생선수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선배 선수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유승민 회장은 “학생선수들의 높은 관심과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진로 토크콘서트 운영 규모를 당초 3개교에서 4개교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운동과 학업, 그리고 은퇴 이후의 삶을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수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진로토크콘서트(강원체고)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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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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