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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6-09-18
영남중, 2026 Babe Ruth Korea 서울시 저학년 하계리그(U13) 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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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문중을 4-1로 이기고 4승으로 E조 1위 등극
- 영남중 김서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수상
 
영남중학교가 2026 Babe Ruth Korea 서울시 저학년 하계리그(U13) 야구대회(주최, 주관:서울특별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E조 우승을 차지했다.
 
영남중은 18일 구의야구장에서 벌어진 E조 경기에서 휘문중을 4-1로 이기고 4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팀이 출전해 5개조로 나뉘어 리그전으로 벌어졌으며 결승토너먼트 없이 각 조별로 우승팀을 결정했다.
 
영남중-휘문중의 경기장면
 
영남중은 휘문중을 맞아 1회초 1사 2루에서 3번 김서하의 좌전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영남중은 3회초에도 무사 1,2루에서 2번 장시윤의 중견수 앞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고 계속된 2,3루 찬스에서 3번 김서하의 좌익수를 넘기는 2루타로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휘문중은 5회말 4번 정예준의 3루타에 이어 6번 정이도의 3루땅볼 때 1점을 따라갔으나 더이상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2026 Babe Ruth Korea 서울시 저학년 하계리그(U13) 야구대회 우승팀 영남중학교 선수들
 
영남중은 3번 김서하가 타석에서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4회부터는 마운드에 올라 3이닝을 1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삼진 3개를 잡으며 활약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영남중의 포수 겸 4번타자로 출전한 김서현 선수가 차지했다.
 
영남중의 윤무선 감독은 "대회를 치르는 동안 선수들이 부상없이 잘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4승을 하는 동안 실점이 많지 않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익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남중학교 윤무선 감독
 
윤 감독은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던 김서하 선수가 4회부터 마운드에 올라 잘 막아 주었다. 구위가 좋으며 신체조건도 좋기 때문에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을 해준 것이 오늘 승리의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는 기본기 위주로 준비했고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하면서 운영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영남중학교는 5월에 벌어진 선수촌장배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고 이번 대회는 3년만에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영남중학교 이용균 교장
 
"평소에 선수들의 인성교육과 함께 기본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도한다"는 윤 감독은 "10월에 벌어지는 2026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도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다. 여름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비롯한 훈련으로 체력을 보강했다. 올해 마지막 대회인데 꼭 우승기를 들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윤무선 감독은 "올해 선수들의 신체조건과 힘, 기술 등이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내년시즌에도 기대가 되며 2027년에도 전국대회에서 패권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용균 교장선생님과 장은실 부장님이 야구부에 관심이 많으시고 선수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으시다. 그동안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18일 전적(구의야구장)
▲E조
영 남 중 1 0 3  0 0 0  0 - 4
휘 문 중 0 0 0  0 1 0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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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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