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머스 소다’ 한국 수입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치앤파이(주)가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패션후르츠, 콜라, 핑크 레모네이드 등 여섯 종류의 ‘페이머스 소다’ 약 220박스를 협찬하였다.
125년 전통 호주 와이너리 Taylor Ferguson & Co가 생산하는 ‘페이머스 소다’는 호주에서 온 8칼로리 비건 탄산음료로 무설탕 100 퍼센트 천연재료와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하였으며 그 외 다른 첨가물이나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다. 천연 재료만 사용하겠다는 ‘페이머스 소다’의 건강을 위한 원칙은 평소 관리에 민감한 운동선수들에게 부담 없이 탄산의 청량함을 선사한다.
‘페이머스 소다’를 처음 접해 본 한 대표팀 선수는 “무설탕 음료라는 것을 모를 정도로 맛있었다. 천연 재료로도 다양한 풍미와 시원한 탄산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칼로리가 낮아 훈련 중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였다.
에이치앤파이(주)는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항상 여자야구 대표팀과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아시안컵 대회 결과 4위 안에 입성 시 올 8~9월 예정된 WBSC 여자야구 월드컵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프로 & 아마야구 스포츠 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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