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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6-04-19
[내일은 야구왕]군산상일고 문수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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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시즌 3경기 등판해 1승 기록
 
군산상일고(감독 석수철)의 문수혁 선수(175cm/73kg, 좌투좌타)는 군산중앙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해 군산신풍초등학교와 군산중학교를 졸업하고 3학년에 재학중이다.
 
올시즌 3경기에 등판해 1승과 함께 탈삼진 4개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마사고BC와의 주말리그(대전•전북권) 경기에서 3과 1/3이닝을 투구해 무실점으로 막고 9-2, 7회콜드게임으로 팀이 이기며 투수로서 시즌 첫승을 기록했다.
 
문수혁 선수는 군산상고(현 군산상일고)와 건국대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문용두 선수의 아들이며 한화이글스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문용민 선수의 조카이기도 하다.
 
“아버지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는데 해보니 재미가 있어서 계속하고 있다. 투수로서 마운드에서 타자를 상대하며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을 때와 삼진을 잡을 때 쾌감을 느낄 수 있고 짜릿함이 있다”고 야구의 매력을 설명했다.
 
군산상일고 문수혁 선수
 
문수혁 선수는 “타자를 상대할 때 승부를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투구하는 것이 나의 장점이다. 슬라이더가 주무기이며 구속을 좀 더 높이고 대학에 진학해서 실력을 더 기르겠다”며 “투구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쓰며 매순간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에 벌어진 제5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전에서 경북고를 맞아 9회말 4득점하며 6-6 동점을 만들었지만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6-8로 아쉽게 패했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문 선수는 뉴욕 메츠에서 활약중인 센가 고다이 선수를 롤모델로 꼽으며 “직구와 변화구가 좋고 마운드에서 타자를 상대할 때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승부하는 것이 좋아 보여 본받고 싶다”고 설명했다.
 
문수혁 선수는 “승부욕이 강해 안타를 맞으면 다음번엔 그 타자에게 더 자신 있게 공을 던진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훈련과 경기가 끝나면 일지를 작성했다. 한동안 쓰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는 계속 쓰고 있다. 일지를 작성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수혁 선수는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이다. 우선 대학에 진학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프로무대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군산상일고 선수들이 동계 훈련때부터 열심히 준비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특히 3학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이 시즌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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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선 기자 ihu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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